노하우 시리즈 9편

뱅커의 승률이 더 높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바카라 게임의 확률이 5:5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자면 바카라 게임이 특성상 홀/짝과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지만 사실 타이 하나만 더 들어오더라도 비기는 경우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5:5의 확률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바카라 게임이 가지고 있는 숨은 정보에 대해서 정확한 수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며 이를 토대로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그렇다면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타이같은 극악의 확률을 제외하고 생각해 보면 바카라에서 플레이어와 뱅커의 확률은 홀짝의 개념이기 때문에 5 : 5의 승률이 나올 수 있는 것일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절대 5 : 5의 승률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전부터 존재하던 바카라 판을 보거나 확률로 계산을 해보았을 때 뱅커의 승률은 45.85%이고 플레이어의 승률은 44.62%이며 나머지 100%를 채우는 9.53%의 확률이 타이의 승률인 것은 이미 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증명되어진 바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으로 보았을때 이미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승률은 뱅커쪽으로 미세하게 기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승률을 이용한 적절한 배팅 방법

위에서 알아본 봐와 같이 바카라의 승률은 절대로 반반이 아니며 대략적인 승률로 따지자면 뱅커쪽이 2%정도의 확률로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단판으로만 따지고 보자면 바카라 게임에서 2%의 승률 차이는 우리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이러한 2%밖에 안되는 굉장히 적어보이는 확률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며 또한 이러한 플레이어나 뱅커의 배팅에 대한 승률 차이를 이용한 적절한 바카라 배팅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바카라 게임을 많이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항상 플레이어 혹은 뱅커의 줄이 길게 늘어지는 타이밍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바카라 줄타기라고 말한다.

이 타이밍일때 간혹 좋은 배팅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방식은 대표적으로 마틴 게일 배팅법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다면 줄타기 상황에서 연속적인 상황임으로 확률을 표로 알아보도록 하자.

5번 연속으로 각각의 결과 나올 확률은 2.82% : 3.45% 이것을 그냥 비율로 비교해 보자면 1 : 1.2가 나온다.

풀어서 해석하자면 바카라 연속적인 줄타기 상황이라면 판수가 거듭될 수록 엄청난 차이로 뱅커의 승률이 압도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처음에는 2%였지만 5번만 진행되더라도 20%라는 것은 뱅커가 굉장히 유리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일 것이다.

연속된 줄을 이용한 배팅 방법

그렇다면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뱅커가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다음으로는 배팅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할 것이다.

사실 배팅 방식을 정하는데에는 수 많은 사이트들에 배팅 방식에 대해서 나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배팅 방법을 알아서 자기 입맛데로 바꾸어서 사용하라는 말말고는 딱히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마틴 게일 방법을 쓰든 고정 배팅 방식을 쓰든 사실 시스템 배팅 방식을 어떤것을 쓰든지 상관 없겠고 그것이 그 사람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일 좋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하지만 연속된 상황에서도 영원히 연속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꺽어지는 타이밍을 계산해야 하며 그 꺽어지는 상황속에서 우리들이 신중을 기할 것인지 공격적으로 배팅을 할것인지 정도만 설정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어가 꺾일 것 같을 때에는 과감하게 바카라 시스템 배팅을 해야 하지만 뱅커가 꺾일 것 같은 상황에서는 우리들은 조금이라도 더 신중한 배팅을 해야할 것이다.

플레이어의 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또는 뱅커의 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플레이어와 뱅커의 줄 확률 차이는 위에서 봤던것 처럼 점점 벌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들은 뱅커 줄을 미리 꺽지 말고 기다리는 거이 유리하면 플레이어의 줄을 기다렸다가 바카라 그림이 꺾일 거 같으면 바로 이 타이밍에 과감하게 배팅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플레이어/뱅커의 승률에 대한 결론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2%라는 어떻게 보면 미미하며 사실 반반의 확률로 따지고 들어가자면 둘다 반반도 안되는 확률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미미해 보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위에 표에서도 언급했듯이 단판단판의 상황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전체적인 판세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2%가 20%가되는 엄청난 현상을 겪을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배팅을 할때에도 이 사소한 2%의 차이 때문에 더욱 많은 돈을 따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들이 뱅커의 승률이 2%높다는 이유와 연속적인 상황에서 더 높은 확률을 가진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뱅커에만 배팅을 하는것은 멍청하다는 것만 유의하면 될점이다.

또한 뱅커에 무조건 걸기만을 추천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카지노의 하우스 엣지 시스템에 의해서 플레이어쪽에 걸어서 승리하는 것보다 사실상 커미션이 나가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정답은 없다 그저 내가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하여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것이야 말로 가장 후회없는 도박의 길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