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블랙젝을 즐길 때 카지노 쪽에 유리한 규칙 중 가장 대표적은 것은 바로 HIT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들은 낮은 숫자의 카드를 받았을때 딜러의 오픈 카드는 고려하지 않은채 히트를 하게 된다면 스스로 불리함을 끌어가는 상황같은것 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들의 생각은 이기기위해서 21에 가까운 숫자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히트를 치는것이다.
하지만 블랙젝 공식같은 것을 확인해 보자면 사실상 딜러가 2∼6의 낮은 숫자를 들고 있다면 굳이 히트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우리들이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은 무조건 적인것은 아니지만 딜러의 오픈 카드가 만약에 2∼6 사이라면 세 번째 카드를 뽑을 때 10카드가 나올 확률은 약 34%에 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블랙잭이란 게임에서는 딜러와 플레이어 모두가 10에 해당하는 카드를 받을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딜러의 숨은 카드를 10으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딜러의 오픈 카드가 2라면 두번 째와 세 번째 카드로 10에 해당하는 카드를 받아 22로 버스트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딜러의 오픈 카드가 만약에 6이라면 두 장의 합계가 16으로 역시 세번째 장에서 버스트 할 가능성이 무척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상황일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때 우리들이 취해야 하는 자세는 어쩌피 블랙젝이라는 게임은 딜러와 겨루는 게임이다 보니 우리가 굳이 21을 만들어서 무적의 숫자를 만드는데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딜러의 카드를 보고 상황을 판단해야 우리가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INSURANCE도 대표적으로 카지노에게 굉장히 유리한 룰이다.
딜러가 A카드를 가졌다고 가정해보면 블랙잭이 나올까봐 조바심을 유도하는 플레이어의 심리를 노린 룰이다.
이러한 상황일 때는 10카드가 많이 오픈되지 않았다는 상황에서는 고객이 19나 20 등 높은 숫자를 가졌다면 인슈어런스를 해볼 만하다는 결론이 나지만 아니라면 하지않는 것을 권한다.
19나 20이면 블랙잭이 나오지 않는 한 승리하거나 비길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인슈어런스를 한다고 하더라도 절반의 돈은 챙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17이하의 카드를 가졌다면 인슈어런스는 필자는 권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딜러의 오픈 카드보다 불리한 숫자인데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대신 히트를 선택한다는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카지노에게 유리함만 가져다 주는 결과를 초례하게 된다.
앞으로 전진하기위해서 1보 후퇴하라는 말도 있듯이 가끔 포기할 줄도 알아야 시드 머니를 잘 관리하여 더욱 크게 도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시드 머니는 무한정이 아니기때문에 꼭꼭 관리해야 대상중 하나일 것이다.
그 밖에도 스플리트와 더블도 사실은 고객에게 유리한 룰 중에 하나이다.
딜러가 만약에 2∼6사이의 낮은 숫자를 가지고 있고 A+A, 8+8, 9+9 등의 스플리트를 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스플리트해야 한다.
단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우리들이 만약 스플리트를 하면 우리에게 유리한 숫자를 가질 때까지 히트를 할 수 있게 되지만 A일 경우에는 한 장만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더블도 적극 활용해야만 블랙젝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되는데 딜러의 오픈카드가 2∼6사이 이고 9, 10, 11 등 더블 기회가 왔는데도 놓쳐서는 절대로 전체적인 흐름에서 이길 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블랙잭 게임을 즐길때에는 다음을 명심해야만 한다.
▲ 딜러의 숫자가 낮으면 무조건 스플리트
▲ A+A의 카드를 들고 있을 경우 딜러의 오픈 카드와는 상관없이 스플리트
▲ 딜러의 숫자가 낮고 9, 10, 11의 카드가 오면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