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항상 하는 고민은 모두가 같을것이 블랙잭을 즐기면서 카드를 받고 HIT해야 하는지 아니면 STAND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만약 우리가 딜러보다 높은 숫자를 가지고 있고 딜러가 버스터할 가능성이 크다고 확신하는 순간 우리들은 확신에 차서 STAND를 외칠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리가 스탠드나 히트를 외치는 확신을 좀더 올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해서 사람들은 고심하고 또 고심해 보았다.
그 끝에 딜러와 나의 상황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확률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만약 가능하다면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유리하게 블랙젝을 이 끌어 갈수 있을것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위에 쓴것과 같이 언제나 승자가 되기를 꿈꿔 왔으며 또한 많은 학자들과 도박사들의 경우에는 이 기술을 연마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여러 사람의 연구를 거치고 또한 거치며 실제로 증명해낸 방법이 바로 블랙잭의 카드 카운팅인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매우 길게 설명되어질 카드 카운팅이란 블랙젝을 즐기는 우리들에게 게임을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종의 장치인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카지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굉장히 카지노를 이기고 싶어한다.
이러한 카지노와 직접적으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블랙젝의 경우에는 한정된 카드의 갯수와 한정된 상황을 바탕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수학자나 교수들이 확률적인 계산을 통해서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학문적인 접근만으로 입증하기에는 마치 야구에서 머니볼과 같이 감성적인 측면에서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수 많은 도박사들이 현장 검증(?)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카드 카운팅이 정착되어 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결국 등장하게된 배경은 사람들의 염원이 이룩한 거대한 집단지성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1) 룰렛이나 다이스(주사위) 등은 우리들이 100번을 시도하더라도 전에 나왔던 숫자와 관계없이 다음에 나올 숫자의 확률이 언제나 똑같이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블랙젝의 경우에는 항상 변동되기 마련이다.
2) 예를들자면 52장의 카드로 게임을 즐길 경우 첫 장의 오픈된 카드가 A카드이면 다음에 A카드가 나올 확률은 3/51에서 또다시 2/50 그다음은 1/49로 줄어들게 되니까 말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위와 같은 상황을 바탕으로 특정 카드가 나왔을 때 해당 카드가 게임에 미치는 효과를 기초로 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것을 카드 카운팅이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