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초를 배우기 위해서 이 글을 읽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쨋든 블랙젝이라는 게임은 21이라는 숫자를 넘지 않는 선에서 21이나 그에 가장 근접한 숫자를 뽑는 것이 승리의 비결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블랙젝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21에 최대한 가까운 숫자가 나와야 한다는 것을 일단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21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다양하지만 우리가 직접 블랙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바로 a카드와 10에 해당하는 카드를 받는 것을 의미 할 것이다.
이렇게 쉽게 21을 받을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우리들이 비교적 낮은 숫자의 카드들을 받으면
21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상당히 험난한 과정을 거치게 되며 카드를 여러장 받을 수록 사실 블랙젝에서는 10에 해당하는 숫자의 카드가 가장 많은 비율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버스트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블랙젝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다음의 필자가 설명할 카드카운팅에 대해서 어능정도는 이해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 할 수 있다.
블랙젝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보통 16이하의 카드합의 숫자를 받게 된다면 그때는 더 카드를 받아서 높은 숫자를 노리는 것이 좋다는 것은 데이터로 나와있지만 사실 이것은 딜러나 우리나 버스트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블랙젝 카드에서 10, J, Q, K는 사실상 10이라는 숫자로 인식되기 때문에 4개의 문양이 있는 저 4장의 카드들이 나올 확률은 총 카드의 수인 52장중 16장이기 때문에 약 32.5%의 확률에 해당하는 숫자가 나오기 쉽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첫 게임에서 10장의 카드가 쓰이는걸 인지 했고 10, J, Q, K가 8장이 나왔다면 나머지 카드가 2장이 나오게 되었을 경우 42장 중 그림 카드가 뽑힐 확률은 8장 약 21%이므로 딜러의 버스트 확률이 10%가까이 낮아지게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말은 즉슨 우리에게 굉장히 불리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이 온다면 우리들은 배팅 금액을 낮춤으로써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반대의 경우우가 온다면 우리들은 더
높은 확률로 승리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여기에서 오늘 제목과도 같은 카드카운팅이 마법처럼 등장하여 우리들에게
구원을 해줘야 하는 순간이 되야 한다는 것이다.
플레이어와 딜러가 모두 10(히든 카드), 6일때 딜러의 히든 카드가 A카드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무조건 딜러는 카드를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오기 마련이다.
거기에서 남은 카드 덱의 비율이 10, J, Q, K가 많다는 것을 우리들이 카운팅 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스테이를 하게 되고 딜러는 히트를 치게 된다.
이 때 카드 카운팅의 확률상 6이상의 숫자가 나올 확률을 계산한다면 굉장히 크므로
더 높은 승률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유구한 카지노 역사의 데이터들로 되어있는 확률을 측정함으로써 배팅 금액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이다.
따라서 다음시간 부터는 기나긴 카드카운팅의 설명이 될것 같으니 오늘은 이만 줄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