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를 즐길때 기억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요점은 바카라라는 게임 자체가 기술이 아니라 확률의 게임이라는 것이라는 점이다.
플레이어, 뱅커 또는 타이에 배팅할지를 결정하는 여부에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게임에서 일체의 관여를 할 수 없다.
블랙잭과 같은 다른 카지노 게임의 경우에는 게임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배터들이 추가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과는 굉장히 대조적이다.
바카라는 테이블에 있는 모든 배터들은 어느 쪽이 이길지를 예측한 후에 배팅한 후에 결과를 기다릴 뿐인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변수를 줄 수 없는 게임인 바라카에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할까?
그 이유라면 웃으면서 나서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바로 타이 옵션은 조심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배팅을 무작정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온라인으로 바카라를 즐기면서 돈을 벌고 싶다면 확률이 가장 낮은 타이에 배팅은 남발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번 바카라 타이 배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흐름상에서 한번씩 지르는 것이지 남발은 절대 금물이다.
바카라는 카지노에서 승리 할 수 있는 최고의 확률을 제공하는 게임이다.
뱅커에게 돈을 걸기로 결정하게 된다면 우리들의 승리 확률은 45.84 %이다.
플레이어에게 배팅하기로 결정하게 된다면 우리들의 승리 확률은 44.62 %이다.
그리고 타이 배팅을 선택한다면 우리들의 승리 확률은 9.54%이다.
참고로 뱅커에 걸어 뱅커승이 된다면 당첨금에서는 5% 정도의 커미션이 빠지게 된다.
따라서 바카라에서 승리를 생각한다면 항상 뱅커에 배팅하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프로 배터들조차도 종종 뱅커에 배팅하는 방법이 가장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뱅커에 배팅을 하게 된다면 확률적으로 따져볼때 전체 플레이되는 게임의 절반이 약간 넘는 횟수를 승리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뱅커에 배팅한 경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5% 커미션이 빠져나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초급 배터들에게도 뱅커배팅은 괜찮은 선택중 하나일 것이다.
바카라를 즐길때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은 이전 게임데 대한 결과가 지금 게임에 아무런 확률적인 영향이 없다는 점이다.
예를들자면 전판에 뱅커가 나왔다고해서 다음판에는 뱅커가 나올 확률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배터들은 이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실제 게임에서 그렇게 확률적인 사실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뱅커에 배팅을 하는 전략을 택하고 어느 정도 이익을 챙기게 된다면 플레이어 배팅으로 전환하기보다는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러한 것과 반대로 플레이어 배팅을 고수하는 배터들도 있다.
이런 배터들도 뱅커가 승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을 고려하여서 플레이어에 배팅하는 것이다.
뱅커에 배팅하는 것은 5%의 커미션에 의해서 수익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어 배팅이 수익률이 더 좋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특히나도 시스템 배팅을 사용하는 배텅의 경우에 뱅커 커미션에 의한 수익율에 대한 악화가 시스템 배팅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마틴게일 배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 해보도록 하자.
마틴게일 배팅 전략은 패배할 때마다 배팅액을 두 배로 늘릴 것이다.
10만원을 배팅하여 4번 연속 잃게 된다면 150만 원을 잃게 되면 뱅커에게 다음 배팅액 160만원을 걸어서 이번에는 운이 좋아 승리하게 된다고 쳐보도록 하자.
320만원의 당첨금이지만 뱅커에 걸었기 때문에 5%의 커미션이 16만원이된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볼때 총 손익을 따져보자면 원래라면 손해를 복구하고 기본배팅금의 10만 원만큼 이익을 봐야 정상이지만 뱅커의 커미션인 16만원으로 인해서 6만원 손실 상태가 된다.
이말인 즉슨 플레이어에 배팅이했다면 10만원 이익이었겠지만 뱅커에 배팅했다면 뱅커의 커미션 5%로 인해서 6만원 손실이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시스템 배팅을 사용한다면 플레이어 배팅에서만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이라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 된다.
바카라는 카지노 게임들 중에서 배터들에게서 좋은 수익율을 가진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바카라 타이 배팅에서는 꼭 그렇지가 않다.
뱅커의 카지노측 수익률은 1.06 %이고 플레이어의 수익율은 1.26 %이다.
하지만 타이 배팅의 경우에는 카지노측의 수익율이 14.4 %에 달하게 된다.
따라서 저번글에서도 말했지만 타이가 높은 배당으로 유혹하지만 언제나 흐름을 타서 한번씩 노려야만 하는 것이지 꾸준히 타이를 노리면 안된다는 말이다.
배터들이 이 유혹에 넘어가서 타이에 배팅을할 때 마다 카지노는 웃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