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게 굉장히 유리한 룰인 하우스 엣지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들에게는 배팅 조절이 필수이다.
그리고 그러한 필수인 배팅 조절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시스템 배팅을 활용하게 된다.
바카라 게임은 이글 말고도 수많은 글에서 보았다시피 여러 가지 시스템 배팅 방법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닛이 급격히 상승하는 방법은 피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유닛이 급격하게 오르게 되면서 게이머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된다면 곱절로 배팅액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가 평점심을 항상 가지고 배팅할 수 있도로고 가급적 이면 유닛이 급격히 날뛰는 시스템 배팅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나 뱅커 포지션의 선택은 각각의 취향에 따라서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바카라 그림을 보고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나 바카라 중국점인 삼매 육매를 그리면서 선택하는 사람 혹은 세컨만 붙이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 나름 각자의 철학들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운이 좋으면 연속으로 몇 번을 계속 맞추는 때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인 연속으로 계속해서 틀릴 수도 있다는 것으로 즉 항상 최악의 상황도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어떤 그림을 만나더라도 승 / 패에 관련된 확률이 50%에서 상하 편차가 5% 이내가 된다면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연승을 하거나 연패를 하는 방법보다는 한번 맞으면 한번 틀리고를 반복하는 바카라 구간에서 플레이어는 배팅력으로 소액 승리를 쟁취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맞고 틀리고의 빈도는 50%로 수렴하되 연속으로 맞추다가 연속으로 틀리는 건 시스템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언제나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포지셔닝을 하기위해 플레이어의 심리 상태가 최우선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그렇게 반기면서 추천할 방법은 아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기계적인 포지셔닝 선택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면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우리들이 너무 복잡한 시스템 배팅 방식을 선택한다면 실전에서 쓰기 힘들다는 점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배팅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바카라에서의 카드 카운팅, 숫자에 대한 관찰, 확률 계산 등등의 방법은 한 슈를 하기도 전에 머리에서 쥐가 나며 더 나아가 우리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만약 자신의 능력이 안된다면 다음으로 소개하는 배팅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책대로 배팅이라고 불리는 이 방식은 우리나라 보다는 일본에서 아주 유행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며 나름대로 검증도 거친 방법이니 한번 연구해 볼 만도 하기 때문이다.
바카라 출목표에 대해서 관찰을 하다보면 앞의 그림들이 계속해서 반복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전혀 규칙성이 없게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위와 같은 그림 모양의 이름은 무시하고 오직 책대로 배팅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소개한다.
책대로 배팅에 대해서 간단히 정의하자면 먼저 나온 그림의 형태를 보고 다음 한 수를 생각하는 방법이 책대로 배팅이다.
책대로 배팅에 대해서 더욱 알아보기 전에 다음과 같은 예시를 지켜보도록 하자.
첫째 칸에서만 포지션을 선택하며 내리는 건 한 번만 내리고 다시 배팅 포지셔닝이 생길 때까지 침착하고도 조용하게 기다려야한다.
타이가 나온 다음에는 보통 바카라 판의 흐름이 변화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잠시 동안만이라도 궁격을 하거나 쉬어가는 것이 좋다.
브릿지 모양을 주의하도록 해야만 한다.
만약 플레이 중에 아래로 2선을 초과하여 그림이 내려올 때에는 꺾일 때 까지 배팅을 멈추는걸 권장한다.
즉 2선을 넘어서는 내림 줄은 비정상적인 형태로 파악하여 무시해 버리는 것이 좋다.
위의 바카라 출목표로 그림을 2선까지만 잘라서 보면 별반 어려운 그림도 아닌 것임에는 분명하다.
즉 한번 내리던가 바로 다음 칸으로 꺾이던가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세분화 하면서 결국 투투구간이나 점핑 구간 혹은 원투 구간이 오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투투 구간과 점핑 구간은 우리들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원투 구간은 우리들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배팅 포지셔닝은 항상 1선에서 시작하게 되며 예를 들면 1선 2칸은 플레이어가 나왔을 때에는 다음으로 포지션을 생각한다.
이때 바로 앞의 뱅커 그림이 아래로 내렸기 때문에 다음 포지션을 똑같이 따라서(책대로 배팅) 플레이어로 선택합니다.
그림상 맞았고, 여기서 배팅을 멈추고 꺾일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1선 3칸의 뱅커로 베팅 포지션이 바뀌었을 때 역시 앞의 플레이어 그림대로 아래로 내려서 뱅커에 배팅을 해아만 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온라인 바카라에서는 점핑 구간에서 한 번도 배팅을 쉬지 않기 때문에 연속으로 맞추게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투투 구간의 경우에는 한번을 쉬고 한번 배팅하는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수익도 손실도 별반 큰 차이가 없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글쓴이가 직접적으로 실험한 결과로는 위와 같은 방법을 택하였다면 보통 배팅 횟수가 전체 판수의 30%에서 40% 수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바카라에서 이익이 날 때 수익률은 시드 머니 대비 평균 30%이고 손실이 날 때마다 시드 머니 대비 10% 미만이었다.
승/패의 빈도는 승이 80%를 바카라 승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대략 300슈 정도의 결과를 통해서 알아본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슈를 진행하게 된다면 유의미하게 의미가 변화할 지도 모르겠지만 도박을 직업으로 삼을 사람들은 이것보다 더 많은 슈를 진행하여 검증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