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항상 핫한 되고 있는 배수벳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보통 바카라 배수로 진행하다 보면 한번은 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쉬우나 그게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아직 6배수 라든지 심지어 7배수에 아직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것 같은데 할 말이 없다.
통상 실전에서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3배수가 한계치하고 생각하며 그것또한 기량이 상당히 있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1배수 게임을 계속하면서 먼저 실력부터 쌓아야 할 것이며 그렇게 시도해서 어느 정도 기복 없는 50%를 맞출 수 있는 기량을 가추어야지만 2배수, 3배수가 가능하다.
이걸 입증하는 3배수 와 2배수 경우의 수를 가지고 실제로 나왔던 강원랜드 출목표 1,000수를 차근차근 대입해 보도록 하자.
1 .bbb A. bb
2. ppp B. pp
3. bbp C. bp
4. ppb D. pb
5. bpp
6. pbb
7. bpb
8. pbp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경우의 수를 가지고 바카라 출목표 맨 처음부터 1~8까지 돌아가면서 3배수로 대입하고 살펴보면 배수뱃을 싶은 마음이 싹사라질 것이다.
바카라 삼위일체는 바로 공략법 + 배팅법+ 시드머니 운영이 핵심이다.
먼저 시드머니는 강원랜드를 기준으로 1 unit을 3만 원으로 잡으면 300만 원을 준비해서 안전하게 운영하면 생존 바카라를 즐길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어 진다고 생각한다.
만약 당장 이만한 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돌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지만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실력만 좋다면 시드머니는 20~30만 원만 있어도 아무 문제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100 unit를 가지고 하루 +5 unit 또는 -8 unit 한계 안에서 게임을 즐겨야 한다.
단 이러한 경우에도 일주일을 기준으로 잡고 6일은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다.
여기에서 이긴 금액은 계속 시드 머니를 늘려나아가서 가령 이번 달에 시드머니가 100만 원이 불어났다면 다음 달 1 unit은 4만 원으로 전환하면 되고 반대의 경우는 1 unit 2만 원으로 조정 하도록 한다.
이번엔 형태 공략에 대해 몇 가지 생각해보자면 형태 공략은 크게 시스템적으로 사용하느냐 아니면 촉으로 공략하느냐로 나눌 수 있다.
시스템으로 대처하면 어느 정도 안정되게 갈수는 있으나 결국 녹아서 죽고 촉으로 끌고 가게되면 먹을 땐 대승도 가능하나 반대로 죽을 땐 쪽박을 차게 된다.
그럼 시스템과 촉은 무엇일까? 먼저 시스템이란 일관성을 가진 모든 공략을 뜻하는 것이다.
예를들자면 뱅커를 보고 뱅커로 내린다든지 또는 뱅커을 보고 플레이어로 꺾는다든지 등의 어떤 방법이든지 일관성만 가지고 플레이를 즐긴다면 전부 시스템 배팅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촉이란 뭐 말 그대로 그때그때의 느낌에 의존해서 공략해 나가는 것이다.
초보인 경우 그냥 그런 것도 있다더라. 정도로 해두는 것이 좋겠다.
형태 공략의 경우 항상 방향을 이기는 데보다는 얼마나 기복이 없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야한다.
그렇다면 소위 이 낙폭의 끝을 알면 좋은데 이건 아무도 몰랐고, 앞으로도 알 수가 없다고 확신한다.
이것 역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수밖에 없다.
이번엔 바카라의 삼위일체 중 마지막, 즉 배팅법을 살펴보자.
사실 배팅법이란 게 딱히 똑부러지게 정해진 그런 개념이 아니다.
기존의 모든 무슨 바카라 마틴게일 배팅법이다라고 해서 배팅법의 방향을 전 이렇게 보고 있다.
각자의 시스템, 실력, 취향에 맞게 스스로 개조해서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건 누가 옆에서 가르쳐 준다고 그냥 본인께 되는 게 아니다.
남이 들려만 준다는 것은 언젠가는 무효가 된다.